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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주 AI 소식: 클로드 코드 2.1.299 자동 요약, 챗지피티 크롬 확장 Work 모드 외 4건

2026.10.19소식 6개

클로드 코드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긴 대화를 미리 요약해 한도 소모를 줄이고, /usage 화면은 한도를 많이 쓰는 설정을 짚어 줍니다. 챗지피티 크롬 확장은 열린 탭을 읽고 직접 움직이게 됐고, 챗지피티 음성에는 한국어 목소리 둘이 들어왔습니다. 제미나이 최신 모델 4 Argon은 Pro 구독자에게도 열렸습니다.

한눈에 답하면

클로드 코드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긴 대화를 미리 요약해 한도 소모를 줄이고, /usage 화면은 한도를 많이 쓰는 설정을 짚어 줍니다. 챗지피티 크롬 확장은 열린 탭을 읽고 직접 움직이게 됐고, 챗지피티 음성에는 한국어 목소리 둘이 들어왔습니다. 제미나이 최신 모델 4 Argon은 Pro 구독자에게도 열렸습니다.

이번 주는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클로드 앱에는 새 기능 발표가 없었습니다. 클로드 코드에는 한도 소모를 줄이는 기능 두 가지가 들어왔습니다. 챗지피티는 크롬 안으로 들어왔고 한국어로 말하는 목소리도 생겼습니다.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여섯 건을 정리했습니다.

클로드 코드 2.1.299: 자리 비운 사이 긴 대화 자동 요약

10월 14일 나온 클로드 코드 2.1.299부터, 터미널에서 길어진 대화를 약 54분 그대로 두면 클로드 코드가 대화를 미리 요약해 둡니다. 클로드는 방금 읽은 대화를 한 시간 동안 보관해 두고 그동안은 다음 메시지를 적은 한도로 처리합니다. 보관이 끝난 뒤 돌아와 메시지를 보내면 긴 대화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읽느라 한도를 크게 소모합니다. 보관이 끝나기 직전에 요약해 두면 그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보관 방식은 클로드 코드 문서에 있습니다.

구독 플랜으로 클로드 코드를 쓰시는 분이 점심을 먹고 돌아와도 첫 메시지에 한도가 크게 빠지지 않습니다. 대가도 있습니다. 돌아온 뒤의 클로드는 원래 대화가 아니라 요약본을 들고 있어서, 앞에서 정한 세부를 다시 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claude update를 입력해 2.1.302 이상으로 업데이트하신 뒤 /config에서 Idle compaction 줄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 줄을 끄면 이 기능이 멈춥니다. 세부가 중요한 작업이라면 자리를 비우기 전에 「지금까지 정한 것 정리해 줘」라고 직접 남겨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클로드 코드 2.1.299: usage 화면의 한도 소모 경고

같은 업데이트에서 /usage 화면에 경고가 붙었습니다. 한도를 많이 소모하는 것 네 가지를 짚어 줍니다. 생각 강도를 최대로 올린 설정(max effort), 워크플로, 매 메시지마다 따라붙는 지시 파일과 연결 도구 설명, 클로드가 통째로 읽어 온 큰 파일과 페이지입니다.

한도가 왜 이렇게 빨리 찼는지 짐작만 하던 일이 줄어듭니다. 휴대폰 데이터 사용량 화면이 「이 앱이 제일 많이 썼다」고 알려 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경고 문구와 뜨는 조건은 아직 문서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한도가 빨리 찬다고 느끼셨다면 클로드 코드에 /usage를 입력해 보시면 됩니다. 생각 강도 경고가 보이면 /effort로 한 단계 낮추면 한도 소모가 줄어듭니다. 화면 설명은 클로드 코드 비용 문서에 있습니다.

챗지피티 크롬 확장: 열린 탭을 읽고 대신 움직이는 Work 모드

10월 15일 OpenAI가 챗지피티 크롬 확장을 크게 바꿨다고 전해집니다. Chat에서는 열려 있는 탭 여러 개를 한꺼번에 읽고 답합니다. Work에서는 챗지피티가 탭을 직접 움직여 메시지 보내기와 양식 채우기, 파일 내려받기, 탭 정리를 대신합니다. 모든 플랜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보고 있는 페이지 옆에 챗지피티 창이 붙고, 거기서 지금까지의 대화 기록도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쇼핑 탭 세 개를 비교하려고 내용을 복사해 붙여넣던 일이 사라집니다. 클로드의 Claude in Chrome이 하던 일을 챗지피티도 크롬에서 하게 된 셈입니다. 대신 로그인된 사이트를 AI가 조작하므로 어디까지 허락할지는 직접 정하셔야 합니다. 방문 기록을 볼 때와 파일을 올리고 내릴 때는 항상 허락을 받는다고 OpenAI가 크롬 웹스토어 설명에 적었습니다.

크롬 웹스토어에서 ChatGPT 확장을 설치하신 뒤 툴바의 챗지피티 아이콘을 눌러 지금 보는 페이지 요약부터 맡겨 보시면 됩니다. 탭을 직접 움직이는 일은 챗지피티 데스크톱 앱 설정의 Computer Use에서 브라우저를 연결해야 합니다. 순서는 OpenAI 안내 문서에 있습니다. 사이트 허락 창에서는 Allow for this site까지만 고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챗지피티 음성 GPT-Live-1.1: 한국어 목소리 Hanul·Haetsal 추가

10월 15일 챗지피티 음성 대화가 새 음성 모델 GPT-Live-1.1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새 목소리 13개 가운데 둘이 한국어 목소리입니다. 남성 Hanul, 여성 Haetsal입니다. 한국어 억양이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검색하는 동안 같은 말만 반복하던 버릇도 고쳤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음성 대화 목소리는 모두 영어 화자에 가까웠습니다. 한국어로 말을 거는 목소리가 생겨 한국어 음성 대화가 덜 어색해집니다. 무료 플랜도 대상이지만 무료는 가벼운 음성 모델을 쓰고 Plus 이상이 GPT-Live-1.1을 쓴다고 전해집니다.

챗지피티 앱을 업데이트하신 뒤 설정 > 음성에서 Hanul이나 Haetsal을 골라 보시면 됩니다. 순차 적용이라 목록에 아직 없으면 내 계정 차례가 오지 않은 것입니다.

제미나이 4 Argon: Google AI Pro 구독자까지 확대

10월 13일 구글이 최신 모델 Gemini 4 Argon을 제미나이 앱의 Google AI Pro 구독자에게도 열었습니다. 9월 말 발표 때는 그 위 단계인 Ultra 구독자만 쓸 수 있었습니다. 구글은 Argon이 덜 돌려 말하고 같은 말을 되풀이하지 않는다고 소개합니다. 상투적인 표현도 덜 쓴다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일반 공개가 없어 소개해 드리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제미나이 유료 기본 단계에서도 구글의 가장 좋은 모델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무료 플랜은 대상이 아닙니다.

Google AI Pro를 구독 중이시라면 모델 이름을 눌러 4 Argon을 고른 뒤, 클로드에 맡기던 긴 정리 하나를 똑같이 맡겨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같은 날 왼쪽 메뉴에 생긴 맞춤설정에서는 모든 사용자가 제미나이의 답하는 방식을 정해 둘 수 있습니다.

Claude Code Review: Team·Enterprise 정식 출시

앤트로픽이 Code Review를 시험판에서 정식으로 올렸습니다. 깃허브에 코드 변경 요청이 올라오면 클로드가 먼저 읽고 문제가 될 줄에 댓글을 다는 기능입니다. 정식판은 대부분의 리뷰가 약 20분에서 6~10분으로 빨라졌습니다. Team·Enterprise 플랜 조직에서 관리자가 켜야 쓸 수 있고, 개인 Pro·Max 플랜은 대상이 아닙니다.

이번 주 정리

클로드 코드는 한도를 덜 쓰게 하는 장치와 한도가 어디로 나가는지 보여 주는 장치를 함께 넣었습니다. 챗지피티는 크롬 안에서 직접 일하게 됐고 한국어 목소리를 얻었습니다. 지금 바로 해보실 수 있는 것은 클로드 코드에서 /usage 열어 보기와 챗지피티 음성 목소리 바꿔 보기, 두 가지입니다.

COURSE
만드는 건 이제 쉽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바이브코딩 바닥부터 프로 개발자처럼 서비스를 운영하는 법과 수익화까지, 인프런 강의 「모두의 클로드 코드」에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개인 링크 페이지, 구글 로그인과 관리자 화면이 붙은 구독 관리 서비스, 결제 알림이 오는 모바일 앱, 자동 배포 파이프라인까지 네 가지를 직접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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